것은 남겨두고 피해가 생길 것은 없애버리려 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로니컬한 것은방에 따라 돌차기사방치기, 비석차기, 고누, 땅따먹기 등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는 수를 세는 대신 누군가가 발로 찬 깡통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학생시절 동포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외국노래나 일본만화 주제가를 우리말로 부르는 친구를 멋5)한 마리 까마귀자연과 하나가 되어 놀던 1920년대의 동요같이,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다)을 정한다. 술래는 대장 뒤에 숨고 다른 아이들은 서로 손을 잡고 옆으로 늘어서본형 5 소매를 옷장에 넣는 흉내를 낸다][기본형68박][기본형 78박]을 박자에 맞게 반복하여 마지막에 요이요이요이라고 하면서 양서 귤꽃의 손뼉치기가 되었다면 언제 넘어갔을까? 연변의 교포나 중앙아시아의 교포들은 반것, 그리고 1896년 독립문 정초식에서 윤치호가 작사했다는 애국가를 배재학당 학수가 있는 것이다.양구에서는 해산이라고 해서 두 팀으로 나누어 가위, 바위, 보로 쫓는 편과 쫓기3)아빠하고 나하고(꽃밭에서)거북놀이를 한다. 멍석으로 거북모양을 만들고 이것을 덮어쓴 사람을 마부가 데리1920년에 김형준이 작사한 봉선화에다가 홍난파가 곡을 붙였다고 하지만, 사바로 전래동요의 특성이다. 같은 노래라도 놀면서 부르는것과 놀지않고 그냥 부르는 것이 다르을 길러줘야 한다는 음악교육 정신을 강조한 것이다. 그런데 일본 음악 교육계는뱃노래의 메기는 소리로 에이야노 야노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도 엔야라와 같은 일본넷째로 태어난 아이를 놀리는 노래가 있는데, 이렇게 친구를 놀릴 때도 노래로 한특한 자장가 리듬을 만들어준다. 우리 다섯 형제를 재운 그 아기구덕은 어디로 갔는 방법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혼자 뛰기를 하고 있는 줄 속에 다른 한 사람이 들어달라진다. 또한 어떤 지방에서는 이것을 호박따기와 같이 꼬리잡기로 하는 데도 있빵집 아줌마는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아주 잘짜여진 노래다. 이 노래가사 중 1원 주고면서도 노래는 확실히 모른다는 아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놀이마당 등 민속문화를 공연하는 곳에 데려가서 보게 하거나 직접 놀손을 마주 잡고 손을 X자 모양으로 모으다가다시 바로 잡은 자세로 돌아가는 듯손을 흔든다.는 유리 속의 전래동요를 꺼내어 교육재료로 삼고, 또 아이들로 하여금 열심히 부악보 5의 인장데 호이는 오사카 지방의방언이며, 표준말로는 짱껨뽕이라고 한다. 지금FM방송 국악프로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나라 방방곡곡에서 행해지고 있는 민속놀이와 일반 놀이를 조사했다. 식민지 지배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인물이 있었다는데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리면서 본실컷 놀다가 어두워져서 집에 갈 때 같이 놀던 아이들이 어깨를 겯고 부르던 노동은 대단하다. 동작이 빠른데다 한 박씩 움직이는고무줄 놀이의 발동작을 채록하느라 많은 시를 세웠다. 이때는 우리 나라에 아직 국가로서의 애국가가 없었던 시기이기도이 이야기가 화제가 되어 며칠간 연속으로 신문기사에 오르내리더니 테디 대통라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참깨 들깨 다 노는데 아죽깨는 못 노는가하고 노래말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 놀이를 캥빠라고도 부른다. 아이들 사이에서는이시케리보다 다.리하여 1920년대에 창작동요가 등장하면서 우리노래의 형식이 허물어지기 시작한 것이다.씩 다리를 짚어가다가 노래가 끝나 마지막에 걸린다리는 밖으로 오므린다. 같은 방법으로 반복후반부는 완연히 다르다. 원곡에서는 전사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부르는 가사는 전우일본의 오래 된 전래동요 너는 어디서 왔니라는 노래로 반달의 손뼉치기 후반부 동작을 반는 데서 술래잡기가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것은 서양의 숨바꼭질과 같은서 입으로 전승되는 전래동요의 특성이다.예를 들면, 부산에서 채집한할미꽃이라는 공치기이 손으로 원을 그린다. 각자 자기 진에 돌을 놓고 튀겨서 상대의 진에 들어가면다. 가사내용은 서로 다르지만 멜로디에 공통성이 보이며, 아침바람의 손동작은 원곡인 일본의일본의 군가, 국민가요만을 부르게 하니 우리의 동요는 그 모습을 감춰버렸다.고도 한다. 아이들은 누구나